호재 (HOZE)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 최강자 2020 S/S 파헤치기 -1

 

 

가죽가방을 좋아하는 사람 중

디자이너 브랜드 호재 (HOZE) 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?

좋은 일과 좋은 재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호재는 

트렌디함 속 클래식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.

 

2020 S/S 시즌을 맞아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 호재를 만나보자. 

 

 

 

앨리스 ALICE \ 238,000

 

 

단정한 패턴으로 호재 HOZE만의 미니멀을 담았다.

정직한 스퀘어 쉐입에 매끈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앨리스.

콤팩트한 사이즈지만,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간다고.

수납을 생각하여 디테일 사이즈를 조정하고,

사용성이 다양할 수 있도록 스트랩 조정 방식을 고민했다.

 

브라운, 크림, 웜그레이, 레드, 블랙 다섯 가지 컬러로

컬러를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. 

모든 색이 예쁘지만, 개인적으로 앨리스는

레드 컬러가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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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로렌 LAUREN \ 378,000

 

 

독특한 쉐입의 로렌 (LAUREN) 은

HOZE의 시그니처, 아코디언 타입의 패턴을 재해석하여

직접 개발한 메탈 프레임으로 장식성을 더했다.

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,

앞 뒤로 나뉜 수납 공간으로 편의성을 더했다.

 

차분한 가방 디자인처럼

블랙, 다크브라운, 네이비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

클래식한 느낌의 다크 브라운이 가장 인기를 끌 듯 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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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프라이 FRI \ 158,000

 

촉촉하고 부드러운 가죽에 HOZE 만의 미니멀을 담았다.

미니 사이즈이지만 휴대폰과 간단한 소지품이

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비율을 조정했다.

수납력이 좋지 않으면 가방이라고 들고 다니기도 힘든데,

프라이는 귀여움과 수납력을 모두 잃지 않았다.

 

S/S 시즌에 맞게 민트, 누드카멜, 밀크그레이

산뜻한 세 가지 색상이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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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선데이 sunday \ 178,000

 

 

적당한 미디엄 사이즈에 실용성을 강조한 SUNDAY.

미니멀한 데일리백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다. 

블랙과 누드카멜, 두 가지 색상이 있고

두 가지 색상 모두 깔끔하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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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먼데이 MONDAY \ 228,000

 

SUNDAY에서 더욱 실용성을 더한 MONDAY.

이름처럼 모두의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다.

SUNDAY보다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로,

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미팅이 많은 직장인들

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법 하다. 

 

블랙과 누드카멜, 두 가지 색상이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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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에서 호재 (HOZE)의 더 많은 백을 소개하기로 한다.